2020년 3월 11일 수요일

흔들리지 않는 편안이 아닌 흔들리지 않는 평안

좀처럼 코로나 19의 확산이 멈추지 않습니다. 덩달아 우리 마음이 불안하기 쉽습니다. 개인적으로 각자 조심해야 하겠지만 분명 한계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내가 통제할 수 없는 것은 주님께 맡기고, 우리 마음을 다스려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 함께 기도합시다.

"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이는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그가 너를 그의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의 날개 아래에 피하리로다"(시편91:2-4)

"너는 밤에 찾아오는 공포와 낮에 날아드는 화살과 어두울 때 퍼지는 전염병과 밝을 때 닥쳐오는 재앙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시편9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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