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처럼 코로나 19의 확산이 멈추지 않습니다. 덩달아 우리 마음이 불안하기 쉽습니다. 개인적으로 각자 조심해야 하겠지만 분명 한계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내가 통제할 수 없는 것은 주님께 맡기고, 우리 마음을 다스려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 함께 기도합시다.
"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이는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그가 너를 그의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의 날개 아래에 피하리로다"(시편91:2-4)
"너는 밤에 찾아오는 공포와 낮에 날아드는 화살과 어두울 때 퍼지는 전염병과 밝을 때 닥쳐오는 재앙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시편9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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