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23일 화요일

우연은 하나님의 섭리


룻이 가서 베는 자를 따라 밭에서 이삭을 줍는데 우연히 엘리멜렉의 친족 보아스에게 속한 밭에 이르렀더라 (룻2:3)

룻이 보아스를 만난 것도 우연이었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우연을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눈으로 보면 우연 속에 감춰진 기가막힌 하나님의 섭리가 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섭리 아래 우연 속에서 행운과 귀한 만남이 있는 복된 날 되시길 기도합니다.